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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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공동생활을 통하여 면학뿐만 아니라 질서와 예절 의식을 함양케하고 건전한 대학생의 인격수련의 도장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숙사

소개

우리 대학 기숙사의 역사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합니다. 1398년 한성 동북쪽 숭교방(崇敎坊, 지금의 명륜동)에 우리 대학의 전신인 성균관이 설립될 때 교실인 명륜당과 함께 동재(東齋)·서재(西齋)라는 이름의 기숙사가 같이 건립되었습니다. 도서관인 존경각(尊經閣)은 1478년에 지어졌다고 하니, 국가 동량을 양성하는 최고 학부에서 기숙사가 갖는 역할과 의미가 얼마나 각별했었는지 미루어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균관은 요즘 새로이 조명 받고 있는 '기숙대학(Residential College)'의 원형이었습니다. 성균관에 입학한 유생들은 모두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공부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동재·서재는 말 그대로 '최고의 인재들을 위한 안식처'였습니다. 재(齋)에서 유생들은 엄격한 규율을 지켰으며, 자치활동이 매우 활발하였다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동재·서재는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 지금도 옛 모습 그대로 건재하고 있으며, 얼마 전까지는 유학대학 양현재(養賢齋) 학생들의 기숙사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렇듯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우리 대학 기숙사는 현재 자연과학캠퍼스의 봉룡학사(鳳龍學舍)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명륜학사(明倫學舍) 등 2개 학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양 학사를 합쳐 모두 12개 동(棟)의 건물에 5,000명 이상의 수용 규모를 자랑하며, '최고의 인재들을 위한 안식처'로서 기숙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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