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 화성산업진흥원과 MOU 체결
- 스타트업 공동지원,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본교 창업지원단은 화성산업진흥원과 지난 11월 30일(수) 오전 10시 화성산업진흥원에서 '창업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업지원단 김경환 단장, 승주완 주임, 박현선 매니저, 화성산업진흥원 나원주 원장, 강래향 경영지원본부장, 최도환 산업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중소기업 맞춤형 육성·지원사업 및 창업 공간 마련,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운영하는 화성산업진흥원은 매년 120여개 창업기업을 보육하고, 창업지원 플랫폼이 구축된 본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중심대학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지원단과 화성산업진흥원은 창업지원단을 통한 스타트업 지원에 협력하고, 스타트업의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 창업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산업진흥원 나원주 원장은 "성균관대와 이번 창업지원 협약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화성산업진흥원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있어 성균관대와 창업협력을 통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교 창업지원단 김경환 단장 역시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스타트업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화성산업진흥원과 더불어 경기도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본교가 지역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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