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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를 지어줄개> 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대상 수상 2022.12.05
  • 대외협력.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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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보조개를 지어줄개> 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대상 수상

- 보조견 인식개선 캠페인 제안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수상


글로벌융합학부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에서 개설한 디지털콘텐츠마케팅전략(이구익 겸임교수) 과목 수강생들로 구성된 <보조개를 지어줄개>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2005년부터 매년 대회 주제와 관련된 커리큘럼을 개설하여 실무형 우수 광고인재 발굴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한민국 총 133개 광고관련 학과의 831개 팀, 3,20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디지털콘텐츠마케팅전략 수업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출전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보조개를 지어줄개>팀은 지도교수 이구익, 팀장 최예원(18학번 한문학과,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송문규(20학번 경제학과,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박준하(19학번 영상학과,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황상윤(18학번 경영학과,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김규리(18학번 인공지능융합전공, 경제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현업 전문가 심사위원들 앞에서 현장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된 1차 서울 지역 예선에서는 최우수상(1등)을, 2차 전국 본선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보조개를 지어줄개>팀은 보조견 동반 장애인의 공공장소 출입거부 문제 해결책으로 보조견 인식개선 캠페인을 제안하여 심사위원들과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었으며, 팀은 2022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도 수상했다.

이구익 교수는 "올해 주제가 '우리 사회 갈등을 풀어주세요'였기에 주제부터 차별화시키려 다각적인 노력을 하였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밀도높은 전략과 아이디어로 제안서에 담았다"며 "예선과 본선을 위한 수 차례의 프레젠테이션 준비로 학생들이 혼신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회의 특성상 지도교수가 필수로 선임되는 대회였기에 "학생들과 한 팀이 되어 만든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성과라 생각하여 더 기쁘고 의미있는 여정이었다"고 이구익 교수는 말했다.


한편, 디지털콘텐츠마케팅전략 수업은 2년 연속 KOSAC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2021년에는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올해에는 더욱 노력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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