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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박상조문화재단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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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박상조문화재단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추강박상조문화재단은 지난 11월30일(수)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렬 총장,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이내응 공과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정상현 법학전문대학원부원장, 이영진 헌법재판관, 유양숙 가톨릭대간호대학장, 정연준 가톨릭대의과대학장, 이외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동문 및 장학금 수혜자 등 총 114명이 참석하여 추강박상조문화재단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박상조 추강문화재단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상조 추강문화재단이사장은 "30여 년간 후학 양성을 위해서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행복하다’는 조부의 말씀을 되새길 수 있었다. 추강문화재단에서 받은 것을 토대로 추후에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하여 여러분의 그 손길을 사용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추강문화재단은 지난 30년간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우리 사회의 인재 육성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재단의 뜻깊은 30주년을 맞아 이 사회에 빛이 되어주시는 박상조 회장님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전하며 박상조 추강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성균공덕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스로 제작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고 지난 30년 동안 모교 사랑과 후배 사랑의 모범을 보여준 박상조 이사장에게 장학생 일동은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달하였다.

고원물산 회장 추강 박상조 동문(화공 66)이 2003년부터 출연한 약 14억원의 기금을 기반으로 ‘추강장학금’으로 이름 붙여진 본 장학금은 매학기 화학공학과와 로스쿨 학생들에게 지급되었다. 2009년부터는 법학전문대학원의 위상을 높이고자 로스쿨 재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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