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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들려오는 훈훈한 기부소식,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윤영미 (주)하이랜드 푸드 대표 2019.01.11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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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새해 벽두부터 들려오는 훈훈한 기부소식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윤영미 (주)하이랜드 푸드 대표


사회학과오광현장학기금, 성균노벨상기금
각각 1억원씩 기부


<오광현 회장 장학기금 전달식, 2019. 1.7.(월) / 총장실>


새해 초부터 훈훈한 기부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1월 7일(월) 청오디피케이(주)-도미노피자코리아 오광현(사회78) 회장이 총장실을 방문하여 사회학과 후배들을 위한 ‘사회학과오광현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하였고, 10일(목)에는 ㈜하이랜드 푸드 윤영미(경영전문대학원07) 대표가 우리대학의 성균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기원하며 ‘성균노벨상기금’ 1억원을 기부하였다.


오광현 회장은 사회학과오광현장학기금, VISION2020발전기금 등 모교로의 총 기부액이 11억 1천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윤영미 대표는 경영대학발전기금, 성균노벨상기금 등 모교로의 총 기부액이 4억 7천만원에 이른다.


‘사회학과오광현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신동렬 총장, 유홍준 인사캠 부총장, 엄명용 사회과학대학장, 배상훈 학생처장, 구정우 사회학과장과 박규리, 정소윤 사회학과 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여 오광현 회장의 모교사랑과 재학생 후배들에 대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오광현 회장은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모교의 발전소식을 접하며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학교가 더욱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가 계속 배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장학기금 기부가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여 우리대학이 계속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였다.


<성균노벨상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2019. 1.10.(목) / 600주년 기념관>


윤영미 대표의 ‘성균노벨상기금’ 전달식에는 서정돈 이사장, 신동렬 총장, 윤용택 총동창회장, 이태협 상임이사, 송성진 부총장, 오원석 명예교수, 배영복 총동창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윤영미 대표의 모교사랑과 대학발전에 대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영미 대표는 성균노벨상기금 전달식에서 “우리대학이 더타임즈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82위를 차지하는 등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어 자랑스럽다. 윤용택 총동창회장님께서 우리대학이 학문분야 최초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한 ‘성균노벨상기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수님들의 연구력이 더욱 향상되어 우리대학이 국내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계속 후원하여 꼭 우리대학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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