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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Friedrich Naumann Stiftung Für die Freiheit)과 연구협력에 관한 MOU 체결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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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Friedrich Naumann Stiftung Für die Freiheit)과 연구협력에 관한 MOU 체결



본교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소장 이종관 교수)는 지난 5월 7일(화), 퇴계인문관 시습재에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대표 Christian Takks)과 연구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의 연구 협력 체결을 통해 실천적인 수준과 차원에서 미래도시 및 교육 사업에 대한 다각적 연구협력을 추진하고, 올해 안으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였다.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는 인문학에 기초한 미래학적 방법론을 연구하는 학문인 ‘미래인문학’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온 연구소로서, 인문학 기반의 미래 사회 연구를 다각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1958년에 설립된 독일의 비영리 정책연구기관으로, 한국에 설치된 한국지부를 통해 한국과 독일을 연결하고 남북한 간의 대화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나우만재단은 평화롭고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고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유(Freiheit)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정책 연구와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는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의 연구 협력을 시작으로 도시, 경제, 사회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미래인문학적 연구, 독일 유수의 대학, 연구협회, 연구재단 등과의 국제 협력 및 국제 학술대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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