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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뉴노멀 포럼 “세대교체의 정치학 : 청년정치의 기회와 한계” 개최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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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뉴노멀 포럼 “세대교체의 정치학 : 청년정치의 기회와 한계” 개최



사단법인 한국정치학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사회학회, 한국복잡계학회, 한국사회복지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회 뉴노멀 포럼 “세대교체의 정치학: 청년정치의 기회와 한계”가 6.22(화) 오후 2시~5시에 웹엑스를 통해 개최된다.
※ 웹엑스 링크 : https://skku-ict.webex.com/meet/chamber2
※ 참석룸넘버 : 166 638 8821


한국리서치 정한울 박사(이준석 돌풍: 보수혁신의 아이콘인가, 청년정치의 시발탄인가)와 경희대 경제학과 조석주 교수(공정성과 청년정치, 그리고 기본소득)가 발제자로 나서고, 한준 교수(연세대 사회학과), 남찬섭 교수(동아대 사회복지학과), 하상응 교수(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서찬석 교수(중앙대 사회학과)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사회자는 조원빈 교수(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가 맡았다.
※ 행사문의: 구정우 교수(성균관대 사회학과) jkoo@skku.edu


■ 기획의도


헌정 사상 최초로 30대 거대 정당 대표가 탄생했다. 이준석 돌풍이 결국 역사가 됐다. 야당이 변해야 한다는 국민이 그만큼 많다는 지적, 정권교체의 열망이 이준석에 투영되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MZ세대의 결집과 정치세력화가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이자, 폭등한 집값, 전셋값에 서울을 등지고 수도권을 전전하는 세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고, 관계의 단절을 경험한 세대로써 MZ세대가 지난 재보궐 선거를 계기로 적극적인 정치적 참여에 나서고 있다.


이준석 돌풍을 세대교체 정치의 시발로 봐야 할까? 이 돌풍을 가져온 힘은 무엇인가? 세대교체 정치는 무엇을 요구하고 있나? 대선을 9개월 앞둔 향후 정치권은 어떻게 재편될까? 청년의 정치세력화를 가능케 할 조건은 무엇인가? 청년정치는 우리 정치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까, 아니면 되려 분열을 조장할까?


사단법인 한국정치학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사회학회, 한국복잡계학회, 한국사회복지학회가 공동개최하는 2021년 6월의 뉴노멀포럼에서는 ‘세대교체의 정치학’을 키워드로 삼아 이준석돌풍의 원인과 과정, 미래 전망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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