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대학일반

창업지원단,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최우수 평가 2021.09.24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4014
게시글 내용

창업지원단,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최우수 평가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2020년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지원 사업으로, 예비창업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뿐만 아니라 창업교육, 전담멘토의 경영‧자문서비스를 받는다.


우리 대학은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이 실시된 이후 2년 동안(2019년~2020년) 31명의 교원‧학생 창업을 지원해왔다. 2020년 뛰어난 사업성과와 투자유치 실적으로 주관기관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20년 추경 예산을 포함해 총 31.1억을 수주, 총 50개사를 발굴 및 육성하여 협약기간 내 총 매출 22.6억, 고용창출 117명, 투자유치 13.2억 등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대학 자체 VC, AC 등 뛰어난 투자유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 실적에서 전국 53개 기관 중 압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리 대학은 올해에도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약 20억 규모로 총 33명의 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 자금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20대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총 17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등 청년 창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경환(글로벌창업대학원 원장) 사업단장은 “성균관대는 창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애로사항 파악 및 밀착 지원하여 창업자 성과 관리에 힘을 써 주관기관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가오는 2021년 성과평가와 2022년 사업계획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0년 창업지원단은 총 6개 사업(총 사업비 94.6억)을 운영하여 34명의 창업지원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창업지원 플랫폼을 바탕으로 총 174개의 (예비)창업기업을 육성하였으며, 2021년에는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및 교원창업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갈 계획이다.

이전글 공학교육혁신센터,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교내 경진대회 성료
다음글 본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종로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도모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