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과 김태희 교수, 스포츠 산업 발전 기여 공로로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 스포츠융복합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
- 전통적인 학문체계를 넘어 융복합 교육을 통한 스포츠융복합 산업의 확장과 글로벌화 기대
스포츠과학과 김태희 교수(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장)가 스포츠 산업 및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표창을 수상했다.
문체부는 지난 2019년 다학제적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스포츠융복합 분야의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인 스포츠융복합대학원 사업에 성균관대 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와 포항공대 스포츠AIX대학원을 선정한 바 있다.
김태희 교수는 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장으로 재직하며 스포츠과학을 토대로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디자인, 사회과학 등이 융합된 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스포츠융복합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지난 11월 19일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2 스포츠융복합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스포츠융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포츠융복합 교육 체계 개발 및 구축’ 등을 발표하며 그간의 커리큘럼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도 하였다.
김태희 교수는 “최근에는 스포츠과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 분야에서 융복합 교육이 핵심이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며 “기존의 틀을 깨고 기존의 구조에는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총장님 예하 교수님들과 학교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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