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대학 김용석 교수, 수원 삼일공고 교사대상 특강 실시
정보통신대학 김용석 교수(산학협력단 IoT사업화 지원센터장)는 5월 8일(수)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혁신과 사물인터넷(IoT)' 주제로 수원에 있는 삼일공고 교사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1월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은 수원시 인근 4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IoT 창의 겨울캠프를 진행했다. 이중 삼일공고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IoT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특강에 이어서 학과 운영의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석 교수는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애플이 어떤 방법으로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는지 알아보고, 삼성 갤럭시의 위기극복 및 혁신사례, 스마트폰의 향후 발전방향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코딩교육의 필요성, 4차 산업의 본질, IoT 정의, 요소기술 등을 실제 개발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삼일공고 김동수 교장은 “전공에 관계없이 전체 선생님이 4차 산업시대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IoT학과의 교육커리큐럼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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