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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부 송봉식 교수, 세계 최고 휘도 반도체 레이저(10W급) 구현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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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부 송봉식 교수,
세계 최고 휘도 반도체 레이저(10W급) 구현


- 고휘도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 Kyoto대 공동연구 -
- 재료분야 최상위 네이처머티리얼 표지 논문 장식 -
- 의료 및 자율주행 거리 센서등에 응용 -


전자전기공학부 송봉식 교수가 일본 Kyoto 대학 연구에 참여하여 세계 최고 휘도 반도체 레이저를 구현해 의료용 레이저, 금속 가공 및 자율주행 센서(LiDAR)등의 응용 가능성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Kyoto Univeristy , Noda 교수 연구팀(광양자그룹)은 나노 광구조를 이용한 반도체 레이저를 10여년 이상 연구해왔으나, 고출력 레이저는 구현하지 못했다. 이에 송봉식 교수는 나노 광구조에 적합한 방열 집적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 고휘도 (300 MWcm-2sr-1) 고출력 (10W급) 반도체 레이저를 구현한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영국 ‘네이처 머티리얼(Nature Materials 상위 0.1%)’ 2월호에 표지논문으로 선정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송봉식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나노 광소자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어 다물질 3D 프린팅, 차세대 의료레이저, 미래형 자동차 조명 및 자율 주행 센서 (LiDAR) 등 응용연구가 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논문 제목 : ‘Double-lattice photonic-crystal resonators enabling high-brightness semiconductor lasers with symmetric narrow-divergence b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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