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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문화체험/7.6(토) 그리스 보물을 한자리서 보는 기회 (예술의 전당) 2019.06.24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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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문화체험/7.6(토) 그리스 보물을 한자리서 보는 기회 (예술의 전당)


박물관과 함께 하는 교직원 문화이벤트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우리 학교 박물관(관장 조환)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교직원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리스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관람을 기획했다. ‘아가멤논 황금가면’ 등 그리스 24개 박물관서 엄선한 유물 350여점과 호메로스 등 인물 두상, 아테네식 민주주의 보여주는 추첨기 등이 눈길을 끈다. 그리스 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서구문명 형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그리스 24개 박물관의 엄선된 유물 350여점을 소개한다.



신들의 신 ‘제우스’, 전쟁의 신 ‘아레스’,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 등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수많은 신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들을 어떻게 묘사했을까. 이 물음을 해소해주는 ‘그리스 보물전’은 청동기시대인 에게해 문명에서부터 정복 전쟁을 이뤄낸 알렉산드로스(알렉산더) 대왕 시대의 유물까지 그리스 문명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전시구성은 ‘그리스 문명의 서막, 에게해 문명’, ‘미케네인들’, ‘호메로스의 세계, 신화와 역사’ 등 총 9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진다.



3000년 경 에게문명의 조각상 및 도자기, 벽화, 장신구, 키클라데스 제도에서 발굴된 대리석 조각상, 황소머리 술잔, 아크로티리의 소년 벽화 등을 통해 종교 및 장례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음유시인 ‘호메로스’의 두상과, 기원전 5~4세기 번성한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아테네’의 다양한 유물들 가운데 아테네 민주주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클레로테리온’(추첨기)과 ‘피나키온’(이름표), 올림픽의 월계수로 만든 관과 보상금 자료 등도 확인가능하다. 특히 알렉산더 대왕(기원전 356∼323년)을 형상화한 조각상도 흥미롭다. 박물관이 마련한 문화체험을 통해 그리스 미술의 절정을 경험하기 바란다.


시간 : 2019년 7월 6일(토) 11:00 - 12:30

모임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매표소

대상 : 우리 학교 교수-직원 및 가족

인원 : 선착순 20명 (1가구 4인이하 예약)

※ 전시자료 및 입장료(15,000원) 무료

참가방법 : 6월 25일(화)부터 전화접수(760-1322)

모임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매표소 앞(7월 6일(토) 11시)

오는방법 : (대중교통 이용시) 3호선 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역 5번 출구 하차 후, 마을버스 승차 후 예당 맞은편 스타벅스 하차 / (승용차이용시) 주차요금 전시티켓 제시 3시간이내,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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