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열린 뮤지엄 문화체험/8월 27일(토)
커피-바리스타 체험, 박물관과 만나다
- 박물관과 함께 하는 교직원 문화 이벤트
- 커피의 역사와 함께하는 ‘바리스타 체험’
-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 한 잔의 미학: 커피
성균관대박물관(관장 조환)은 새학기의 설렘을 담은 커피 한잔을 주제로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 한 잔의 미학: 커피” 행사를 진행한다. 한잔의 커피는 누군가에게 일상이지만, 예술 작품과 같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며 때로는 음악이나 시보다 더 큰 감동을 줄 때가 있다. 현대인에게 커피는 단순한 기호 음료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우리 일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예술과 같은 미학적 가치를 전달해주기도 한다.
특히 예술 작품과 유물을 보존·전시·연구하는 박물관은 이러한 예술적 가치를 대중이 향유할 수 있도록 커피라는 예술을 이해하고 커피가 주는 감동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방식을 공유하는 문화 체험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시회를 가고, 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유물을 보고, 유적지를 답사하며 평범한 일상을 예술적 일상으로 느끼듯, 이번 행사를 통해 지루한 일상에 커피라는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간 : 2022년 8월 27일(토) 오전 10:00~12:00
모임장소 : 성균관대학교 박물관(600주년기념관 지하 1층)
대상 : 성균관대학교 교수-직원 및 가족
인원 : 선착순 10명 (한 팀 2인 이내 신청)
참가방법 : 8월 19일부터 전화접수(760-1323 / 지요환 학예사 (평일 5시반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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