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렬 총장은 6월 14일 미국 뉴욕 더블트리호텔에서 개최된 제18차 북미주연합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신 총장은 축사에서“모교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동문들의 모교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준 뉴욕 동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 북미주 동문 250여명이 참석한 올해 행사는 14일 전야제, 15일 정기총회 및 성균관의 밤, 16일 총장배 골프대회 및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김준영 이사장, 윤용택 총동창회장, 이태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고 15일 정기총회에서는 LA에 거주하는 정상훈 동문(70학번 체육)이 신임 북미주연합동문회장에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