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렬 총장은 12월 20일 600주년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3회 성균가족상 시상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성균가족상은 한 해 동안 각 영역에서 수기치인(修己治人)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 교시를 실천하여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교수, 학생 및 직원을 포상하는 상으로 1997년에 제정되었다. 교육/업적, 학생, 행정, 사회봉사, 특별상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성균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금년 시상식에서는 5개 부문 20명의 수상자(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