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전쟁' 신간 발간

'글로벌 투자 전쟁' 신간 발간

  • 372호
  • 기사입력 2017.05.22
  • 편집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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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영주 닐슨 교수가 지난 5월 18일 '글로벌 투자 전쟁'(비즈니스북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영주 닐슨 교수는 2015년부터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2015년 상반기까지 뉴욕의 헤지펀드 퀀타비움의 최고 투자책임자로 활동하며, 최고의 채권 투자자로 6조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는 등 글로벌금융채권실무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신간이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 금융시장의 변동, 자산분석과 투자 성과에 대한 평가 등 금융경제학적 이론이 투자 실무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과 실질적인 세계적 전문가 인터뷰를 통한 최신 경향을 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 전쟁'을 집필한 영주 닐슨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 글로벌 투자의 기본 개념과 원칙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하며,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전쟁 같은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본 원칙부터 노하우까지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금융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종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