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 중앙 힙합 동아리 '꾼' 33번째 정기공연

명륜 중앙 힙합 동아리 '꾼' 33번째 정기공연

  • 324호
  • 기사입력 2015.05.21
  • 편집 김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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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경영관 지하 3층 소극장에서 명륜 중앙 힙합동아리 ‘꾼’의 33번째 정기공연이 열렸다. 이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랩과 춤으로 이루어진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의 시작에 앞서 33번째 정기공연을 위해 꾼 부원들이 약 한 달간의 준비 기간을 가졌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알리며, 관객들의 호응을 당부했다.



꾼 17기 멤버들의 랩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18기 신입 부원들의 춤 공연이 진행되는 등 약 27개의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부원들의 노력을 증명하듯, 성공적인 무대들이 선보여졌으며 33번째 정기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취재기자: 김선영, 김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