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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2024학년도 1학기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개최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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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2024학년도 1학기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개최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 이하 로스쿨)은 지난 5월 3일(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법학관 김영수기념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현낙희 학과장 등 로스쿨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가갑손 회장과 한용교 회장을 대신하여 김일환 원장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가갑손장학금은 가갑손 동문이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2016년 3월 신설된 장학금으로서 매년 로스쿨 신입생 중 입학성적 등을 고려해 장학생 1명을 선정하며, 입학 첫 학기에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한용교장학금은 한용교 동문이 출연한 총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로스쿨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2, 3학년 학생 각 1명(총 2명)에게 학기 당 880만 원씩, 1년간 총 3,520만 원(1명당 1,7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형설장학금은 80년대 초 한용교 동문이 주축이 되어 과거 주경야독하는 야간 법학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형설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운영 중이며, 가정형편 및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 장학생에게 학기 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4학년도 1학기 가갑손장학금에는 김정미(1학년) 원우가, 한용교장학금에는 오준승(3학년) 및 박병욱(2학년) 원우가, 형설장학금에는 이혜민(1학년) 학생이 선정되었다.


김일환 원장은 장학생들에게 “가갑손 회장님과 한용교 회장님이 주신 장학금의 의미에 걸맞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훌륭한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하였다.


4명의 장학생들은 “장학금이 학업의 큰 원동력”이라며 “장학금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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