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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사후관리 종합평가 S등급 달성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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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사후관리 종합평가 S등급 달성



문과대학(학장 안대회)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사후관리 종합점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은 인문학 분야의 진흥을 위해 2016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교육부로부터 총 95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행된 사업으로, 사업 완료 후에도 5년간(2019~2023학년도) 주요 성과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종합점검은 2023학년도 성과를 기본으로 사후관리 기간인 5년간의 실적을 전체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문과대학은 사업 사후관리를 위해 ▲글로벌지역학 모델 ▲인문기반융합 모델 ▲기초학문심화 모델 ▲대학 자체 모델을 구성해 운영하였으며, 특히 5차 년도 사후관리 시에는 기존 성과의 확대 및 명륜서원/한문연수원 활성화, 전공 교과목 개편, 인문학 특성 반영 학생 지도 강화, 융복합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우수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국연구재단에서는 특히 우리 대학의 인문학 진흥을 위한 특성화 전략과 개선 실적, 다양한 교육과정 및 특성화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 실적, 인문학 특성을 반영한 학생 진로지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실적, C/L 설정을 통한 융복합수업의 활성화 등을 최우수 모범사례로 평가하였다.


문과대학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사후관리 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한국연구재단 연차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유지해나갈 전망이다. 또한 인문학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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