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월 기계공학부를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우선 많은 가르침을 주신 총장님과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졸업후에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던 저에게 공대행정실에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씨텍(구 현대석유화학)에 입사추천을 해주시겠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다음주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통합행정실이 되기전에도 취업을 담당하시는 분이 있으셨고 많은 신경을 써주셨지만 공대행정실이 통합된 후 더욱 적극적으로 취업을 알선해주셔서 저뿐만아니라 미취업 상태였던 다른 학우들 또한 몇몇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실의 통합 이후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학생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총장님과 교수님, 행정실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저 또한 항상 학교를 잊지 않고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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