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자과캠 예비군 훈련기간이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 고생하셔서 감사드린다고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먼저 새벽부터 나와서 이른 아침 모이는 학우들에게 간식거리를 제공해 준
복학생협의회 ^^;, 그리고 훈련장과 학교간의 셔틀버스로 편하게 이동하게 해 주신
기사님들, 훈련장의 조교, 교관님, 그리고 학교 교직원 여러분...
자과캠 특성상 거의 예비군이 절반에 다다르는 대인원인데도
더운날씨에 여러 날 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복학생들, 훈련 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