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입학한지 7년이 다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입학한 이래로 지금의 자과캠이 가장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잔디도 잘 관리되고, 곳곳에 새로심은 붉은 색의 유채꽃과 장미는
학교 다니는 길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미적 감각이 좋으신 분이 관리팀에 있으신듯)
예전에는 정글같았던 동산도 나무 및 잔디 관리를 통해서 상당히 깨끗해졌습니다.
종종 그곳으로 산책을 갑니다.
1공대 계단 강의실 앞의 돌계단들과 새로심은 꽃들도 보기 좋구요.
요 근래들어 학교가 더욱 보기좋아진거 같습니다.
넓은 학교를 보기좋게 관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학교를 관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