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이라서 졸업소풍을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일정에 성균관대도 있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대학 건물 돌아보고 말겠지-하고 갔는데요, 알리미 오빠, 언니들이 나오셔서 다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얘들 다루기도 힘드셨을 텐데 계속 웃으면서 설명해 주시는게 되게 감사했어요. 그리고 대학 생활에 대해서 약간은 엿본 기분도 들구요. 뜻하지도 않게 좋은 경험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계속 힘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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