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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세미나] [세바시 x 성균관대] 양자정보과학 특집 강연회 <미래를 바꿀 과학혁명, 양자정보과학> 최종 수정일 : 2022.12.06
  • 황지현
게시글 내용
<신청 바로가기>
https://www.sebasiland.com/conferences/1709887882133708

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와 세바시의 콜라보로 양자정보과학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 일시 : 2022.12.9(금) 15~17시 (입장 14시45분~)
▶ 장소 : 세바시 목동스튜디오
▶ 연사 (5인)
      -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
      - 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
      -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채은미 교수
      - KAIST 물리학과 이순칠 교수(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
      - 한양대학교 철학과 이상욱 교수
▶ 참가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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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양자정보과학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2022년 노벨 물리학상은 양자 얽힘을 연구한 프랑스 알랭 아스페 교수(Prof. Alain Aspect), 미국의 존 프랜시스 클라우저 교수(Prof. John Francis Clauser),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안톤 차일링거 교수(Prof. Anton Zeilinger)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양자 정보과학의 선구자들로 평가받는 물리학자들이지요. 
양자 컴퓨터에 관한 관심도 큽니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으로 도전하는 영역이기도 하고요,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반 대중에게는 마블의 한 영화 시리즈를 통해 양자역학이 귀에 익은 단어가 되기도 했지요. 
그래도 양자역학은 쉽지 않습니다. 
주요 개념은 무엇인지, 미래를 바꾸고 혁신하는 일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인류 과학사에 있어 어떤 의미를 만들고 있는지, 
여러가지로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세바시가 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양자정보과학을 주제로 쉽고 흥미로운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 강연회를 20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미래를 만들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양자정보과학에 대한 궁금증과 통찰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물리학자들와 과학철학자가 열심히 세바시 강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동료와 함께, 친구와 함께 이번 강연회 참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오는 12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목동에 위치한 세바시 공개 스튜디오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양자정보과학의 세계에 함께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신비하고 복잡한 양자역학을 누구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 5명의 강연자가 들려드립니다.
행사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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