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의 밤>은 글로컬문화콘텐츠 연계전공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입니다.
같은 전공생끼리 얼굴도 익히고,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자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전공 정보도 알아가시고 유익한 강연도 듣는 좋은 시간 보내기를 바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일시 : 2017년 11월 14일(화) 16:30~21:00
* 장소 : 다산경제관 32208호, 치킨매니아(참가비용 없음)

- 프로그램 (16:30~21:30) -
1. 전공 설명회 및 구성원 소개
2. 선배 강연
 “출판 콘텐츠산업의 미래와 콘텐츠 기획자의 역할” (류영호, 경영대학원, 교보문고 차장)
 “게임 산업의 현재와 직업적 전망” (류아랑, 국어국문학과, 엔씨소프트 대리)
3. 초청선배/교수/전공생들의 간담회 (치맥 뒤풀이, 치킨매니아) 

* 문의: 학과조교 (02-760-0229/010-5450-3661), CORE사업단 (02-740-1961) 

2017년 글로컬문화콘텐츠 연계전공 학생의 밤 행사는
11월14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다산경제관 32208호에서 열립니다. 

1부는 전공 설명회 및 선배 초청 강연, 2부는 치맥과 함께하는 뒤풀이! 
전공생 친구들, 교수님 그리고 사회에 진출한 선배님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공 설명회에는 연계전공에 대해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공 소개가 끝난 후 이어지는 강연은 출판콘텐츠 산업과 게임 산업의 현장에서 현재 일하고 계신 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그분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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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문화콘텐츠 연계전공은 인문학 공부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문화트렌드, 매체·플랫폼, 뉴미디어, 장르, 문화의 지역성·세계성에 대한 문제들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문화와 콘텐츠 산업, 현대 사회의 지역성·세계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기획과 콘텐츠 제작의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연계전공입니다. 인문학과 현대 문화를 공부하고 싶은 분,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을 진지하게 연구하거나 게임 산업 분야에 취직 생각이 있는 분. PD나 방송작가, 문화평론가, 소설가, 이벤트 및 축제 기획자 등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글로컬문화콘텐츠 전공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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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초청강연에는 출판문화콘텐츠 산업과 게임산업의 현직에 계신 분들이 오십니다. 
류영호 선배님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시고 교보문고 출판사업팀 차장이시고, 
“출판콘텐츠 산업의 전망과 콘텐츠 기획자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해주시겠습니다. 
류아랑 선배님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넷마블을 거쳐 지금은 엔씨소프트 대리이시고, 
“게임 산업의 현황과 게임 기획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해 주실 것입니다. 

평소 글로컬문화콘텐츠 연계전공에 관심이 있거나, 출판문화콘텐츠 혹은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전공과 소속을 불문하고 초대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류영호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졸, 교보문고 출판사업팀 차장) 
한겨레교육문화센터, KT경제경영 연구소, 「기획회의」 등에 글로벌 전자출판 시장과 콘텐츠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의 및 연재 기고를 진행. 저서 『출판혁신전략』(민음사), 『세계 전자책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 2015년 ‘제21회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 https://brunch.co.kr/@ryhzen3

◇ 류아랑 (성균관대 국문학과 08학번, 현 엔씨소프트 개발PM, 전 넷마블 기획자) sparkling.bonit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