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이용관 이사장 특강 “팬데믹 시대의 글로컬 문화커뮤니티 : 부산국제영화제와 어제와 오늘”>
올해 제2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영화제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처음부터 ‘글로벌한 것’과 ‘로컬한 것’을 조화시켜온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서 전범이 되어 왔습니다.
지역 도시에서 출발하여 독보적인‘아시아’영화제가 된 부산국제영화제는 2018년부터는 원도심에서 열리는‘커뮤니티비프’ 같은 행사를 추가하여 ‘글로컬리티’의 의미를 더 깊이 추구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은 분명 부산국제영화제에도 큰 도전이지만, 오히려 세계적 문화 축제의 가치에 대해 다시 절실하게 생각해보게 합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뜻깊은 날, 이용관 이사장님께서 성균관대 학생들을 위해 특별강연을 해주시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석 대상 : 영화와 글로컬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성균관대 학생, 연구자, 교수 누구나
- 일시 : 10월 5일(화) 13:30
- 장소 : 온라인 웹엑스(webex) 또는 줌(Zoom)
- 주최 :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글로컬문화콘텐츠전공, BK21 혁신·공유·정의 지향의 한국어문학 교육연구단
- 참여 신청 : cculture1093@skku.edu 로 소속과 이름. 간단한 참여 동기를 써보내시면 강연 웹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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