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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10기 S-Global Challenger 성료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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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10기 S-Global Challenger 성료

- 55개 학과 304명의 학생들이 참가 신청

- 해외 정부 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 방문하여 사회 문제의 해결책 모색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지난 11월 16일(목)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소향강의실에서 '제10기 S-Global Challenger'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접근과 그들의 노력을 공유하고, 이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S-Global Challenger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4월, 55개 학과에서 304명의 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이들 중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팀, 총 24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학생들은 해외의 다양한 정부 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그리고 사회단체를 방문해 글로벌 사회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이 기획하고 탐방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최종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대상(총장상), 최우수상(센터장상), 우수상(센터장상)이 수여되었다.


대상은 '다시 만난 세계'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도심 내 추모공간의 혁신적 설계, 이별과 재회를 주제로 한 글 나눔 프로젝트, 그리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추모공간 전시회 구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 대상 수상팀 '다시 만난 세계'


최우수상은 '원더시니어'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노인을 위한 디지털 역량 진단 도구와 디지털 기술 사용법을 제공하는 종합 교육 앱을 개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 최우수상 수상팀 '원더시니어'


우수상은 'Escape Planner' 팀에게 돌아갔으며, 이 팀은 재난 약자를 위한 새로운 대피 시스템과 대피 기구(Escape Supporting Device)를 개발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 우수상 수상팀 'Escape Planner'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 이세영 교수는 "S-Global Challenger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이론적 지식을 넘어 실제 경험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하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학생들이 겪은 성장과 변화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미래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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