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스포츠단이 최근 기세가 등등하다. 최근 야구부와 축구부의 동반우승이 그 본보기로, 스포츠단(단장 윤승호)의 환골탈태에 구성원들의 관심과 성원이 뜨겁다. 이번에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기 국방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 겸 ’2010년도 국가대표 선발 예선대회’에 참가한 태권도부(감독 김범수)가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보내왔다.
종합 3위로 선전하게 된 데는 페더급의 이순길선수의 1위, 핀급의 지재훈선수와 라이트급의 권혁진선수의 3위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되는 스포츠단의 선전에 구성원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윤승호단장이 축구부, 야구부감독- 선수들과 함께 전국대회 동반우승을 서정돈총장에게 보고하기 위해이 18일 오전 종로구 명륜동 인문사회과학캠퍼스를 예방했다. 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서정돈총장, 왼쪽 첫번째는 윤승호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