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연구력부문 “괄목할 신장세” 의과대학 SCI논문실적 종합 2위 교수연구비 수혜실적 종합 3위 국내외 학술지 논문 게재 4위
최근 교과부에서 공시한 2009년도 대학정보공시(2008학년도 기준)에 따르면, 우리 의과대학 SCI 논문실적이 종합 2위(서울대-성균관대), 교수연구비 수혜실적이 종합 3위(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를 기록하여 고려대와 KAIST를 앞서는 등 연구력부문에서 괄목할한 신장된 결과가 보여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학술지게재 논문실적 종합 4위(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교수 연구력부문 종합 5위(KAIST-POSTHEC-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원인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KRI(한국연구업적통합정보시스템)제도에 대한 본교의 적극적인 업무협조 및 신속한 대응조치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KRI 및 대학정보공시제도는 교육수요자의 알권리 보장,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대학간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향후 교육과학기술부 등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R&D 사업과 중앙일보평가 등 각종 대외평가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