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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교통대 평가/국내 종합4위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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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331위로 껑충…국내대학 종합4위

[상해교통대학 500대대학 평가]SCI 논문수 1846편
  2008년 공동4위 고려대․포항공대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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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가 중국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연구원이 발표한 ‘세계 500대 대학’ 평가에서 2003년 이래 처음으로 331위에 랭크되었으며. 국내 대학중 서울대 연세대 KAIST 다음으로 4위(중합대학교론 3위, 사립종합대로는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55위에서 24단계가 상승한 결과이며, 2008년 고려대․ 포항공대(공동4위)에 뒤졌던 순위를 되찾은 것으로, SCI논문의 수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해교통대학의 세계대학평가는 △졸업자 노벨․필즈상 수상(Alumni) △교수 노벨․필즈상 수상(Award) △인용지수 상위연구자(HiCi) △네이처․사이언스 논문 게재(N&S) △SCIE/SSCI(Pub) △대학규모 대비 성과(PCP) 등 5개 영역별로 평가하는데, 성균관대는 12.33점을 기록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세계 100대학의 SCI(E) 게재논문수 평균점수가 54점이다. 우리 대학의 SCI 논문수가 1846편으로 늘었으나 평균점수가 41.7점에 불과하다. 논문의 질적 증가가 더욱 더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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