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6년동안 120억 지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은(단장 이영관) 12일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10년 ’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 ’ 사업비 부문에 전국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 5개 기관(대학형3, 기업형1, 사업주단체형1)이 선정된 이번 사업에 성균관대는 2011년부터 6년간 총 120억을 지원받는다.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장인력을 양성하고, 재직근로자에게 맞춤형 직무능력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진행되는 ’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 ’ 은 지역 내 중소기업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학협력단 이영관 단장은 “사업신청한 37개 훈련과정이 모두 선정된 만큼 성균관대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 교수진 등을 적극 활용, 기업과 근로자의 소중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