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가군 1057명‧나군 405명 뽑는다
성균관대 2011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요강
수능형 중심 선발 -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조정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으로 가군 1057명, 나군 40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시모집은 학생부, 논술 중심의 수시모집과 달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50%는 수능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영역별 수능반영비율은 인문계는 우선선발, 일반선발 공히 언어30%, 수리30%, 외국어30%, 탐구10%이고, 자연계의 우선선발은 수리(가)50%, 과탐50%, 일반선발은 언어20%, 수리30%, 외국어20%, 탐구3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의예과를 제외(3과목 반영)한 전 모집단위에서 2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의예과,반도체,소프트웨어학과는 탐구영역에서 3과목을 응시하여야 하므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와 한문은 탐구1과목으로 대체될 수 있다.
입학처 관계자는 “정시모집은 배치기준 등 점수 못지않게 경쟁률이 중요한 변수이므로 3년간의 경쟁률 추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