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74학번, 입학 반백년 기념 ‘화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기산과학(주) 강태선 대표(화학 74)와 스타팍스 우윤성 대표(화학 74)를 포함한 화학과 74학번 일동은 지난 4월 17일(수) 입학 반백년(50주년)을 기념하여 ‘화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진행된 기금전달식에는 강태선 대표와 우윤성 대표, 김지만 자연과학대학장, 김영독 화학과장, 부진효 교수, 고두현 교수, 배한용 교수, 자연과학대학행정실 류시원 실장, 박동춘 수석이 참석하였다.
우윤성 대표는 기념사에서 “입학 반백년이라는 해를 맞이하며 성균관대 화학과가 발전할 수 있도록 74학번의 정성을 모아 기부를 하였다. 이번 기부를 통해 화학과뿐만 아니라 자연과학대학 전체에 좋은 일들이 번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만 자연과학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74학번 동문들의 입학 반백년을 축하드리고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문들의 정성이 화학과가 재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