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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건교수 경영전문대학원장 초빙 20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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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8080317251568036&newssetid=82    

    성대 경영전문대학원장에 국제석학 초빙 

     하와이대 이상건 석좌교수 경영학부장도 겸임
      아시아 금융관련 전문가…논문 80여편 “명망”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오는 8월 1일자로 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원장-경영학부장에 하와이대 국제금융부문 석좌교수인 이상건(64․사진)교수를 초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美 럿거스(Rutgers)대 석사와 오하이오주립대 박사학위를 취득, 피츠버그대와 로드 아일랜드대 교수를 거쳐 99년부터 하와이대에서 아시아 금융부문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교수는 2006년 Ohana Pacific Bank 공동설립하고 현재도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ASFRC(Asian Shadow Financial Regulatory Committee)을 창시하였다.  Pacific-Basin Financial Management Society의 회장, 93년부터 ‘환태평양 금융저널’(Pacific-Basin Finance Journal) 발간책임 편집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ADB(아시아개발은행) 상근학자로도 활동했다. 아시아 금융시장과 금융전반의 효율성과 기능을 분석한 국제적인 논문이 80여편에 달한다.

한편 아시아 자본시장 학문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이탈리아 카타니아대와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으로부터 ‘2001 아르키메데스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부터 서울에서 열린 ‘국제금융포럼’(SIFF․Seoul International Financial Forum)에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위기와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로 매년 발표하여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석학이다.

이교수는 “현재 대한민국 대학들이 대학개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성균관대가 Reform을 요구하고 있어, 성균관대 개혁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싶어서 왔다. 많은 나라 중 한국을 선택한 것은 고향이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성균관대 Business School을 한국 No.1 세계 100대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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