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창업대학원, 외국인창업경진대회 수상
-서울산업진흥원,인베스트서울 주관 외국인창업경진대회(A Big Think 2021)에서 2등 성과
이지쉐도잉팀(왼쪽부터 이영근, 장문영, 김하선)
우리 대학 글로벌창업대학원 재학생들로 구성된 ‘이지쉐도잉[팀장: 김하선(중국, 석사2기), 팀원: 이영근(석사2기), 장문영(석사2기), 우쉬안(한국외대)]’ 팀이 지난 17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1년 A Big Think 발표 및 시상식’에서 2등을 수상하였다.
이지쉐도잉은 글로벌창업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창업융합연구센터(Be-Lab)의 연구원들로 구성된 팀으로, AI·BI분야의 기술창업비지니스를 구상하고 체계적으로 사업화하는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외국인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습자의 음성과 유사한 음성기반의 학습콘텐츠를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갖춘 외국어 회화 학습서비스와 사업화’를 도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도교수이자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인 김경환 교수는 “우리 창업대학원은 세계적인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하고 글로벌 육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의 수상할 수 있었으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창업대학원이 가진 국내 최대의 산학융합 창업클러스터 인프라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우리 대학의 중요한 창업 인프라로 40여 개의 기술 스타트업 배출과 작년 한해 매출액 300억원 이상을 달성한 ‘창업의 메카’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연합창업대학원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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