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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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글로벌경제-자유전공 신설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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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2009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정시모집 주요사항

대학별 고사(논술-면접) 폐지
수능 100% 선발(모집인원 50%)
글로벌경제·자유전공 신설…가·나군 분할모집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 일반전형으로 1,355명의 신입생을 선발(정원외 농어촌학생 139명, 전문계고교출신자 106명, 기회균형 10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는 또한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대학별 고사(논술& 면접) 폐지 ▲수능 100% 선발(모집인원 50%) ▲글로벌경제학전공․자유전공 신설(학사진로 특별관리) 등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목받는 학과로는 인디애나대 경영학 복수학위 기회가 주어지며 입학생 전원이 장학생으로 등록금이 면제되며 100% 영어강의로 진행되는 ‘글로벌경영학전공’과 삼성전자 취업(최소직무검사통과자)이 보장되고 입학생 전원이 장학생으로 혜택이 주어지는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등이 있다. 
  
성균관대의 전형요소와 반영비율 그리고 반영방법 및 학생생활기록부 반영은 아래와 같다. 
▲全 모집단위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의예과의 경우 10% 면접고사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미술, 디자인, 무용, 연기예술전공은 학생부 40%, 수능 20%, 실기고사 40%를 반영하며, 스프츠과학부는 학생부 40%, 수능 40%, 실기고사 20%를 반영한다. 

▲수능의 성적반영은 인문계의 경우는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30%, 사탐․과탐 20%를 반영하며, 자연계의 경우는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20%, 과학탐구 30%를 반영한다. 자연계의 경우는 반드시 수리 ‘가’형을 응시하여야 한다. 예체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수능 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에 한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는 교과성적 380점을 만점으로 석차등급을 활용하여 학생이 이수한 계열별 반영교과 전 과목에 대하여, 학년별 최상위 석차등급에 해당하는 4개 과목(총12과목)을 선택하여 반영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비교과성적은 출석과 봉사시간을 각각 10점 부여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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