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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화제/방송인 정세진-김미화-브로닌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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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22509575774871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090225150407753&p=yonhap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2/25/200902250447.asp
[화제의 입학생 3인]

방송인 정세진-김미화-‘미수다’ 브로닌

성균관대 편입학-대학원 입학 “화제”

2009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신입생 중에 방송인 3인이 끼어 있어 눈길을 끈다.

KBS ‘8시 뉴스타임’ 정세진아나운서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IMBA에 입학, 2년동안 경영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게 된 것이 그 하나. 정아나운서가 입학한 IMBA는 Blended-Learning 방식으로 교육하는 MBA프로그램으로, 수료시 경영학석사학위(MBA)가 수여된다. Blended-Learning 수업은 캠퍼스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교육 방식으로 성균관대 IMBA는 Blended-Learning 방식 MBA로는 국내 최고수준이다. IMBA는 시간과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출석을 통한 학위 취득이 힘든 직장인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해마다 입학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해외석학 강의와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을 위한 해외글로벌세미나를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Manchester Business School과 같은 세계적인 온라인 MBA와 공동수업 및 공동학위제도 추진 중이다.

정 아나운서는 1997년 한국방송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99년부터 2006년까지 주말과 평일 <9시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 11월부터 KBS 8시 뉴스를 통해 여성투탑 체제의 뉴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방송인 김미화씨는 2000년에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에 늦깎이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만학도로서 이번에 언론정보대학원에 입학했는데, 남편 윤승호씨가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어 ‘캠퍼스 커플’이 되어 화제를 더하고 있다. 김씨는 ‘순악질여사’ 등 코미디언으로 출발하여 라디오MC를 맡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데, 최근엔 재즈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여 어눌한 우리말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녀 멀런 브로닌(25)양이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 편입학을 했다. 브로닌은 남아공의 콰주루 나탈대를 다니다 성균관대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돼 ‘미녀들이 수다’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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