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야구부(감독 이연수)는 6월 23일(화) 오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 예선전에서 난적인 고려대를 맞아 10대 2로 승리하였다.
이는 앞으로 7월 3일(금)부터 진행될 결승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한편 야구부의 2009년 첫 우승을 고대하는 성균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큰 걸음이라 하겠다.
한편 우리 대학 핸드볼부(코치 이종인)는 6월 19일(금) 경기도 광명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경기도 남자일반부 최종 선발전’에서 감독 부재의 어려움을 정신력으로 극복하고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핸드볼의 강자인 경희대를 26대 24로 이기고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는 감격을 누렸다.
옛 스포츠 전성기를 다시 구가하려는 우리 대학 운동부의 노력에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