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6/29/0200000000AKR20090629060700005.HTML?did=1179m
‘살아 있는 600년 한국서예사’
오세창의 <근묵> 마침내 탈초 완역 출간
성균관대 박물관·출판부, 29일 오전11시30분 기자간담회
정몽주 정도전 성삼문 이퇴계 정약용등 1136명 서예모음
원형 복제 ‘인-의-예-지-신’ 규격외 5권 전질(1백만 원)
국보급 유물…서간문 724, 시 359, 기(記) 10 부(賦) 7 등
600년 생활사․한국서예-전각 자료․간찰-수결 연구 보고
성균관대학교의 대표적 유물인 ’근묵’(槿墨)(위창 오세창 엮음)이 마침내 탈초 완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성균관대 박물관과 출판부는 ’근묵’의 역사적인 출간을 기념하여 29일(월) 오전 11시30분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학술기자님들을 모시고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첨부파일은 성균관대 박물관 김채식 학예사가 작성한 ’근묵 출간의 의미’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는 1. ‘근묵’은 어떤 책인가?
2. ‘근묵’을 엮은 위창 오세창은 누구인가?
3. ‘근묵’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
4. ‘근묵’은 어떤 가치가 있나?
5. ‘근묵’의 몇 개 작품의 내용은?
기자간담회(질의응답시간 포함)가 끝난 후, 샘플북과 점심이 제공되며, 오후부터 박물관에서 ’근묵’ 원본 전시회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