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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학생 200명이 만드는 '둥근김밥' 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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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757403

‘파란눈’대학생 200명이 만드는 ‘둥근 김밥’ 

성균관대 3일 12시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서 
남녀 50명 신분별 전통옷입고 김치도 직접 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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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6월 29일 개강한 국제서머스쿨(Int’l Summer Semester)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과 한국인 대학생 100명이 3일 12시부터 2시까지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5층 조병두국제홀에서 ‘500명분 김밥 말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45개국에서 온 외국인 대학생 200명과 한국인 대학생 100명 등 300명이 둥글고 길게 만든 ‘500명분의 김밥’을 들어올리면서 ‘세계는 하나’(Global Unity)라는 구호를 외치는데, 북한핵문제와 세계 경제위기 등을 다 같이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이다. ‘둥근 김밥’은 ‘세계 평화’(Global Peace)와 ‘세계는 하나’(Global Unity)를 상징한다.

한편 이 행사와 함께 외국인 남녀학생 50여명이 같은 장소에서 조선시대 전통의상(양반, 부녀자, 여염집 아낙네, 하인 의상)을 입고 김치를 담그고 떡볶이, 부침개를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등 전통적인 한국 서민의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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