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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국가핵심연구센터(NCRC) 선정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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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축! 국가핵심연구센터(NCRC) 선정
  
『나노소재기반 휴먼인터페이스 융합 연구센터』, 국가핵심연구센터 선정 확정
- 국가차원의 차세대 핵심 연구사업으로 나노기반 휴먼인터페이스 기술연구 주도
- 성균관대학교 교책 역점사업인 성균나노과학기술원의 개가
- 학제간 융복합 교육 및 연구 기관인 SAINT의 성공적 운영실적 인정 성과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을 기반으로 학내 관련 교수님들로 구성된 『나노소재기반 휴먼인터페이스 융합 연구센터』(연구책임자 유지범 교수, 성균나노과학기술원 부원장)가 국가핵심연구센터로 선정되었다.

    국가핵심연구센터(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 학제간융합분야) 사업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순수 단일 연구개발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본교는 국가핵심연구센터 수행 대학이라는 영애와 함께 해마다 20억원의 정부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향후 7년간 총 159억원에 달하는 연구사업비를 확보하였다는 재정적인 성과를 너머, 본교의 국가핵심연구센터사업 선정에는 몇가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선, 미래지향적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국가차원의 전략적 연구 대열에 합류하였다는 대의와 함께 나노기반 휴먼인터페이스 기술연구분야를 성균관대학교가 주도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제시한 나노기반 휴먼인터페이스 기술연구가 미래 사회를 주도할 국가적 산업기반기술분야로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 우리 성균관대학교의 기술력으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크다 하겠다.

  다음으로, 국가핵심연구센터로 선정된 『나노소재기반 휴먼인터페이스 융합 연구센터』는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의 건물, 장비 등 설비와 참여교수, 연구원, 행정인력 등 인력을 기반으로 연구 성과와 대학원 운영 성과를 핵심 기반으로 하고 있다. 즉, 본교 vision2010+ 역점프로그램인 SAINT 모델의 개가라 할 만하다.

  마지막으로, 그 어떤 대학도 쉽지 않았던 학제간 융복합 연구와 교육을 우리대학은 SAINT를 통해 5년째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국가핵심연구센터 사업의 주요 목표이자 핵심 평가항목인 대학원 인력양성 분야에서 독자적 체계를 갖춘 융합과학기술 대학원 과정 설치 운영 및 학제간 교과목 개발 성과를 보여줌으로서, 장밋빛 계획이 아닌 실천 성과로서 학제간 융복합 연구와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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