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중국연구소, <중국사회과학논총>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선정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에서 발행하는 반년간 전문 학술지인 <중국사회과학논총>이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었다. 학술지 창간 후 2년 만에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최단기간인 2년 만에 등재지로 선정되었다.
<중국사회과학논총>은 창간호부터 한국과 중국의 주목할만한 연구자의 글을 실었고 한국의 중국 연구 지평을 크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 호 8편의 한중학자들의 글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게재했다. 특히 시의적절한 주제를 학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적 논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실제로 중국 내 유수 대학과 기관에서는 <중국사회과학논총>에 실린 글을 교수 채용과 승진에 활용하기도 했다.
이미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구소로 평가받는 성균중국연구소는 이번 학술지 등재지 선정을 계기로 지령 70호를 앞둔 계간 <성균차이나브리프>, 국내 유일의 중문 계간지 <성균중국관찰>과 함께 앞으로도 한국의 중국연구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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