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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부 스터디그룹 최우수상 수상
2007.12.13 |
-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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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부 스터디그룹 ‘모의국무회의’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
성균관대 사회과학부 스터디그룹인 ‘모의국무회의’(행정학전공)가 한국행정학학회에서 주관하는 제5회 전국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는 행정학전공(과)이 설립되어 있는 전국의 대다수 대학에서 출품하여 우열을 다툰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있는 대회이다.
모의국무회의는 행정학전공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서 국정운영분야중 비중있는 주제를 잡아 학생들이 직접 역할을 분담하여 국무회의를 연출하는 상황극이다.
모의국무회의는 지난 2006년부터 사회과학부에서 스터디그룹 형식으로 지원하여 행정학전공 산하의 모든 학회와 학생회의가 참여해 6년 만에 다시 부활되었는데, 학부 스터디그룹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팀에 선정되었다.
특히 모의국무회의는 올해에는 서울소재 여러 대학의 행정학전공 교수 및 학생들을 초청하여 ‘지방자치제 확립을 위한 지방소비세 도입’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점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터디그룹이다.
최우수상은 성균관대가 차지했으며 서울여대와 충남대가 금상, 연세대가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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