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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사랑의 문자' 도서관 통해 보내요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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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새해 ‘사랑의 문자’를 도서관 통해 보내세요” 
   11일 오후5시까지 접수 환영…상품권제공 
   희망메시지에 익명 댓글 달리면 자동 수신

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관장 김준영)이 2008년 새해를 맞아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일반인도 가능) 벌이는 이색이벤트 ‘희망과 사랑의 문자메시지 보내기’가 3일 현재 시작 하루만에 100건을 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희망과 사랑의 문자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는 정다운 친구, 사랑하는 애인, 다정한 선배, 은사, 신임 대통령, 총장, 부모 등에게 013-3366-5588로 사랑의 문자를 보내는 것이다. 간단한 덕담이나 비나리 내용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곧바로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중앙 : skkcl.skku.ac.kr ; 과학 : skksl.skku.ac.kr)에 게시된다(보낸 이의 익명은 당연히 보장되며, 비용은 유료이다). 이 문자메시지를 읽는 분이 답글(댓글)을 쓰면(무료) 발신자에게 저절로 문자메시지가 전달되는 서비스이다.

‘사랑의 문자’는 어떻게 보내는 것인가. 휴대전화를 꺼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에게 어떤 내용이든 문자메시지를 보내자.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문구이다. “새해에는 전쟁없는 세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00야 너 없으면 못살아. 사랑해”  수신번호는 013-3366-5588이다. 학술정보관 팝업창을 클릭하면 그동안 도처에서 보낸 사랑의 문자메시지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누군가가 그중에 당신의 문자메시지를 클릭하여 진심이 담긴 간단한 댓글을 쓴다면 그 댓글이  당신의 휴대번호에 곧바로 전송된다.  따뜻한 마음들이 같은 전류를 탄다고 할까.

‘사랑의 문자 보내기’ 운동은 오는 11일(금) 오후 5시로 문을 닫는다. 희망메시지 접수 마감 후 문자를 보낸 구성원 중에 10명을 추천, 상품권도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 중앙학술정보관 02-760-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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