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硏, 서울시 기술기반 구축사업 선정
年 5억씩 5년간 총 25억 지원받아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부설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소장 김성태 국정관리대학원장)가 최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울시 기술기반 구축(일반)사업’의 특정과제‘USN/시맨틱 웹 기반 시민참여형 미래 u-Seoul 서비스 모델설계 및 기술개발’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연구책임자 김성태 국정관리대학원장).
올해 1월부터 20013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에는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교수진 3명과 박사학위 소지 전임연구원 2명, 대학원 재학 연구원 10명을 포함, 건국대 숭실대 서울시립대 등과 연계하여 5년에 걸쳐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미래 전자정부 모델 개발과 미래예측 분석을 통한 서울시의 u-City 구축정책 및 우선순위 도출, 수요자 중심의 주문형 대기환경관리시스템인 MAMS 설계 및 프로토타입 시스템 개발, 수요자 중심의 주문형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공유 데이터 저장소 시스템, 대기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시각화 기법 및 유·무선 시각화 시스템 개발, 온톨로지 기반 정보 공유 인프라 구축, u-City 응용 시스템과 정보 공유 인프라와의 연계 기술 등에 관한 연구를 2단계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는데, 연구비가 25억원이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 전자정부연구소는 해마다 5억씩 2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자정부연구소는 지난해에도 구로구 u-City 기본계획 수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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