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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 학생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봉사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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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이미지과대 학생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봉사활동

    기관지 ’보호와 지원’ 2월호 편집
    교수논문-학생 활동보고문등 게재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지원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가
최근 ’범죄피해자를 위한 보호와 지원’ 제2호<사진>를 발간하였다.
 
2호에는 그동안 범죄피해자를 위한 보호활동과 상담통계, 분석과 지원 사례 그리고 형사
조정사례와 형사조정통계 및 분석 등의 기사와 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나 범죄피해
자보호법에 관한 유익한 내용들이 실려 있다.

우리 대학 법과대학(학장 이승우교수)은 지난해 4월 위 기관과 자원봉사자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노명선교수가 대표로 연구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법과대학 학생들은 여름·겨울 방학은 물론 학기 중에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수 차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범죄피해자를 위한 보호와 지원’ 2호를 학생들의 손으로 발간했다.
 
2호에는 노명선교수가 논문 ’피해자 측면에서 본 사형제 폐지 주장’,
박찬현(법학 4년)이 활동보고문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기고했다.
또한 김소현(법학 3년)과 배화목(법학 4년)이 학생 에디터로 참여했다.
기관지 제호 ’보호와 지원’은 우리 대학 유학대학 송하경교수가 썼다.

’범죄피해자를 위한 보호와 지원’ 2호 발간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 및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구조와 지원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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