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향상률 으뜸" 혁신상 받는다
“6시그마-캠퍼스 리모델링-글로벌경쟁력 강화”
우리 대학이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조선일보,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10주년 기념 우수기업 시상식(1월 2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고객만족도 향상율 1위로 대학 중 유일하게 ‘NCSI 혁신상’을 수상한다.
‘NCSI 혁신상’은 지난 10년간 부문별 고객만족도 향상율이 가장 높은 기업(대학)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우리 대학은 그동안 2004년 9위에서 2005년 3위, 2006년 2위, 2007년 1위로 지속적인 상승을 거듭하여 왔다.
이는 국내 최고수준의 학생만족도 유지를 대학정책의 최상위 목표로 설정, ▲학생불만족 사항을 과학적으로 측정-분석 후 행정서비스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6시그마 도입 ▲해외현장 실습(Co-op), 세계 명문대와 공동학위 취득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캠퍼스 리모델링 및 대대적인 편의시설 정비 등 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등 학내 전 구성원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
총괄지원팀은 2007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에 이어 NCSI 10주년 혁신상을 수상하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교수, 직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명실상부한 학생만족도 선도대학으로서의 명성에 걸맞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혁신과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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