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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뉴스 - 대학일반

석사과정 임베디드SW학과 2학기 신설 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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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070701410462119&newssetid=1352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7040123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080707105606804&cp=newsis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0807/e2008070416545493820.htm


“산학맞춤형 인재육성” 임베디드SW학과 신설

  2학기부터 석사과정 30명 선발…등록금 전액 정부지원
  국가 신성장동력 고부가 가치산업…시장성장률 “무한대”
  “공동 지도교수체제” 졸업후 참여업체 3년간 의무근무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은 최근 교무위원회에서 2008학년도 대학원과정 학생정원 추가조정안(案)중 정보통신공학부 내에 임베디드소프트웨어학과(Department of Embedded Software)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지식경제부의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학기에 신설되는 임베디드SW학과는 석사과정으로 정원이 30명이며, 정부와 삼성전자,  MDS테크놀러지(주), 주식회사 알티베이스, 주식회사 알티캐스트 등 참여업체에서 100% 등록금 지원과 생활비로서 학업장려금이 지원된다. 협약기관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고용계약형 SW석사과정은 대학원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개발 및 강사진 운영, 졸업생 채용에 이르는 전과정을 기업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식경제부가 처음으로 실시하며 4개 학과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2006년 학부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2007년 석사과정 휴대폰학과 를 삼성전자와 협력, 신설한 데 이어 정부 지원으로 임베디드SW학과가 신설됨으로써 반도체의 가장 중요한 3개 분야가 모두 산학맞춤형 인재양성 개념의 학과로 설립돼 연구중심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된 것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임베디드SW학과 신설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소프트웨어분야 고용계약형 인력양성 학과 모델을 제시하고, 학과의 성공적 운영을 통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산학밀착형 고급 맞춤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신입생들은 4학기동안 24학점을 이수하고 학위논문을 제출해야 하며 졸업후 컨소시엄 참여업체에 3년 동안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임베디드SW학과엔 모두 18명의 교수(대학소속 12명, 기업체 소속 6명)가 참여하게 되는데, 이은석 대표교수는 “이 과정을 각 연구 그룹별 멘토 및 공동 지도교수체제(산업체 사내임원)로 운영할 것”이며 “랩 단위의 산학프로젝트를 정착시켜 졸업과 함께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형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은 IT산업뿐만 아니라 방송, 건설 등 전통적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이전 정부부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IT839의 신성장 동력 중의 하나로 선정하고 핵심 기반기술 개발 및 산업기반 조성 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휴대폰, 텔레매틱스, 홈네트워크, DMB, 와이브로, RFID 등의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산업 영역은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자료에 따르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IT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4년 5.8%에서 2010년 21%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정보통신부,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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