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국가생산성혁신대회 大賞(대통령賞) 수상 고객만족등 8개부문 최우수 평가…9일 오후 시상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가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경영의 과학화와 시스템화를 통해 경영혁신을 체계적으로 수행,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초일류기관으로 모범이 되는 기업이나 기관에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등 상을 수여하는(세계적 경영성과 평가기법인 말콤볼드리지 기준으로 예비심사를 거쳐 공적서 및 현지실사 후 평가) 것으로, 대학이 대기업과 경쟁을 통하여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대학기관으로서 최초의 사례이다.
성균관대는 △리더십 △전략기획 △고객과 시장 중시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중시 △프로세스 관리 △사업성과 △노사협력 등 8개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공공부문 Best HRD 인증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대학혁신상 △국제과학기술논문 성장성 등의 부문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