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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우관상 수상 석좌교수 이원종동문
2008.10.31 |
-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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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8103102581774710&newssetid=471
이원종씨(前 충북지사) 21회 ‘우관상’(又觀賞)수상
이정규기념사업회 “청백리 일관…자유사회 구현 이바지”
우관이정규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윤)는 제21회 우관상(又觀賞) 수상자로 이원종(李元鐘․사진) 전충북도지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석좌교수인 이원종씨는 1965년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한 이후 서울특별시 시장, 충북도지사 등을 역임하며 청백리로 일관하였으며, 평생 자유사회 구현의 실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되었다.
우관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육업사업의 사표인 이정규선생(李丁奎․1897～1984․성균관대 제7대 총장)의 유지를 기린 상으로, 1988년부터 해마다 사회각계에서 뚜렷한 공적을 쌓은 한 명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토) 오후 4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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